유진씨조근조근, 조용히, 차분히자신에 대해,음악에 대해,추억에 대해,꿈꾸었던 것에 대해,말씀하시던 모습.아. 친구같아요.본적도 없고, 이야기해본적도 없지만그래요.요즘 들어, '노래하다' 라는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요.새들도, 사람들도, 꽃들도,(가수가 아니라도)스스로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.누구나 할 수 있고,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로 감정을 전달할 수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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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진씨에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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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 당신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.  이기적이라고. 위선적이라고 생각했는데.목련 나무 아래서 눈이 부신지 해를 가리는 오른손, 그 안에 당신 눈동자를 보고서 알았어요.얼마나 강하게, 열심히 참아왔는지.조금 알 것 같아요. 울지 말아요.아. 도무지 알 수 없는 세상.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세상. 이겨내요. 2..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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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진씨에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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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난, 일상에서도 계획을 세우려고 하고 있는가보다.(무의식적으로)마음에 들지 않는다.일상은 일이 아니지 않은가.방금 어떤 내용을 정리하다, 토요일에 생길 집안일을 예상하곤,그날의 일정을 시간대별로 정리하려던 내모습이 불쑥 등장하여뭔가 이질감을 스스로에게 느끼고 바로 수첩 덮어버렸다.201110281430pm » 내용보기
journal

계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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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좀 괜찮다라고 속으로 생각했었고.(창이)느낌도, 그곳 공기도 괜찮았었고.비행기에서 막 내려서인지, 귀는 멍한데(새벽이라서 더욱)무언가 영화가 시작되는 건지, 왜 금요일밤에 컴퓨터로 영화 틀어놓고, 자다 깨다 하면서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. 그렇게 자다깨다 반복하면서 꿈결인지, 현실인지 헷갈리다아직 못깬 그런 느낌.201110100550am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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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이공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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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를 인천에서 보내고, 그 다음날 밤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로.지금도 그렇지만, 참 세상은 조용한듯.가을방학 시작.(어제는 종업식이라 해두고)201110100010am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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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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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엔, 몇번 이용했었는데.(아. 군시절에는 자주 왔었구나.)이때엔, 약간 긴장되더라구.(물론, 긴장했단건 모를거야.)어쨋든, 수술실에서 나와 병원문 열고 밖에 나온 기분.그래서, 이날부터 시작이었던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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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의 대구 공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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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길수없어요이런모습의나믿을수가없어요. 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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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길수없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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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디브에서 돌아와야했던, 그날 마지막 그네에서.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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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오던 날 마지막 그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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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에서 인천의 sunset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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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fore suns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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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에서 싱가포르의 sunrise » 내용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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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fore sunris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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